어느덧 5일째날..
아침을 뭘 먹을까 고미을 하다가!!
현지 햄버거를 한번 먹어보자 해서
숙소 뒤에 있는 테디스 버거로 결정
어차피 호놀롤루 동물원 갈려며
그곳을 지나야 하니까
걸어서 5분도 안되 도착한 이 곳은
테디스버거
일단 매장은 그리 크지 않음
치즈갈릭버거였던걸로 기억함
첨 맞이 하였을때 느끼음 이거 빵이 좀 거칠어 보이는데?
일단 흡입 해보자!! 한입 베어먹으니..
아..........
머야...
이 식감은....
빵은 빵으로 안느껴지는 어마무시하게 부드럽고..
육즙은............미쳤구나..
패티가 이렇게 맛있나..
여지껏 먹어봤던 버거들은..
빅맥을 먹으며 1+1 이라 좋아했고 버거킹을 먹으면 빅맥보다 크고 맛있다고 좋아했었던..
지난 몇일간이 후회스럽다..
그것들이 햄버거라고 먹었나...
된장..이제서야 이 집을 알게되더나..ㅠㅡㅠ 완전 맛남!!
테디스버거 최고!!
동물원 입구!!
돌다보니 동물원이 어마무시하게 큼 볼 것도 많고;;
사진 업로드 제한 관계상 5일째 날은 나누어서!!
그나저나 호놀롤루 주!!
너무 잘 해둔거 아님??
어른 14불에 이렇게 많은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고
정리가 잘 되어 있다니..
한국에선 꿈도 못 꿀 이 동물원은
정말 청결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고 휴식 공간도 많고..
급..부산에 새로 리모델링한 더파크 따위랑 비교하지마라..
비싸고 별볼것 없는거 생각하면 돈 아깝다 더파크..
아무튼...하와이에 가서 동물원을 왜 가냐고 사람들이 물었다만..
우리 부부에겐 참 재미있고 유익한시간이었다 동물원에서 몇시간 놀 수 있는 사람?
뒤의 일정이 없었다면 마치는 시간까지 거기서 놀 수 있었을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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