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에서 찾는 해운대...
직장인의 서러움을.. 달랠려면... 주말...그것도... 토요일 오후가... 가장 적당한 시간인거 같다.. 직장에 찌든다고.. 내 신세를 한탄해 하지말고.. 지난 주말 부터.. 다시 카메라의 소소한 일상을 누리기 시작했다.. 무도 사진전에 이어.. 오늘은 해운대다... 겨울임에도 불구하고.. 가족 단위로 찾는 인파들로... 가득한 날씨가 포근했던 겨울 바다를 한 장 그려보았다.. 그리다 보니 이번에는 의외로 갈매기들이 많이 담기었네.. 홋 의외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어린 친구(?)들이 꽤나 많았다 청사포 바닷가..
렌즈로 보는 세상/일상
2012. 2. 13. 01:0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