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덧 카메라를 손에 쥔지...5년......
첫 카메라인 삼오공이를 이젠 떠나보내야 할듯...
DTS를 하면서...아침 묵상때 주님이 말씀하신...
그림을 그려나갈 때 이 아름다운 나의 동산을...
카메라에 담아보아라 라는 그 분의 따듯한 음성으로 시작한
나의 사진이야기....
카메라를 두고 고민과 갈등이 많았다...이걸 팔아야 할까..
누구에게 줘야할까....
결론적으로 구 모델이긴 하지만 이것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
그것도 한 교회에다가..몰론....개척 교회다...
여러모로 어려운 교횐데...나의 첫 카메라를 이렇게 흘려보내고 싶다
내 카메라를 두고 이곳 저곳에서 기도 하신...모두들 미안해요^^*
대신 그대들을 더욱 멋지고 이쁘게 카메라에 담아 둘게요 ^^
사랑합니다^^
자~~ 그럼 오늘 온 따끈따끈한...육갑이를!! 소개 합니다!!
참고로 이놈 입양하느라...주식 다 팔고 ㅠㅠ 이제 남은 주식이 음네요 ㅠㅠ
NG-A5270 (0) | 2011.03.11 |
---|---|
60D의 필터 효과 (1) | 2010.12.10 |
댓글 영역